캄보디아, 유명한 지뢰 탐지 쥐 마가와의 동상 공개

Cambodia unveils a statue of famous landmine-sniffing rat Magawa

요약

캄보디아가 지뢰 탐지로 금메달을 받은 아프리카 대형주머니쥐 마가와를 기념하는 세계 최초의 지뢰탐지쥐 동상을 공개했다. 마가와는 2016년부터 5년간 100개 이상의 지뢰와 폭발물을 탐지했으며, 2020년 PDSA 금메달을 받은 최초의 쥐였다.

핵심 포인트

  • 마가와는 5년 경력 동안 141,000제곱미터(축구장 20개 규모)의 땅을 지뢰 제거했고, 테니스코트 크기의 지역을 20분 만에 탐색 가능했다.
  • 쥐의 작은 체형으로 인해 지뢰 기폭 위험이 없어 인간 탐지자보다 안전하며, Apopo 자선단체는 1990년대부터 HeroRATS를 훈련하고 있다.
  • 캄보디아는 여전히 100만 명 이상이 오염된 땅에 거주 중이며 2030년까지 지뢰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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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번역

지뢰 탐지 영웅쥐 마가와를 추모하는 동상, 캄보디아에 세워지다

캄보디아가 지뢰 탐지로 활약한 쥐 마가와를 기리는 동상을 공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지뢰 탐지 쥐를 위해 만들어진 이 동상은 지난 금요일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서 제막되었는데요, 4월 4일 국제 지뢰 인식의 날을 맞아 세워진 것입니다.

영웅적인 활동으로 훈장을 받은 쥐

마가와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주머니쥐로, 벨기에의 자선단체 아포포(Apopo)에서 훈련받은 후 2016년부터 캄보디아에서 지뢰 탐지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예민한 후각으로 폭발물에 포함된 화학 물질을 감지한 후 인간 담당자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일했거든요.

8년의 생을 살면서 마가와는 100개 이상의 지뢰와 폭발 물질을 찾아냈습니다. 5년간의 경력 동안 141,000제곱미터(축구장 20개 규모)의 땅을 정화했고, 테니스 코트 크기의 지역을 단 20분 만에 수색할 수 있었어요.

2020년 마가와는 동물계의 조지 십자훈장으로 불리는 PDSA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헌신적 의무"를 인정받은 것인데, 이는 자선단체 77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쥐가 받은 상이었습니다. 마가와는 2022년 고령과 체력 저하로 인한 짧은 은퇴 이후 별세했습니다.

작은 몸집이 큰 장점

아포포가 훈련하는 이들 쥐(HeroRATS라 불림)가 지뢰 탐지에 특히 효과적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몸이 너무 가벼워서 지뢰를 폭발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간 탐지자보다 훨씬 안전한 방식이죠.

이들의 재능은 지뢰 탐지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결핵 같은 감염병 진단에도 실험실의 기존 현미경 검사보다 훨씬 빠르게 감지할 수 있고, 탄자니아에서는 불법 야생동물 거래를 막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지뢰 문제와 계속되는 노력

유엔에 따르면 캄보디아에는 지금도 100만 명 이상이 지뢰와 미폭탄으로 오염된 땅에서 살고 일하고 있습니다. 아포포의 캄보디아 프로그램 책임자 마이클 레인은 "마가와를 위한 이 기념비는 국제사회에 캄보디아에서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캄보디아는 2030년까지 지뢰 완전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포포는 1990년대부터 이 영웅쥐들을 훈련해왔습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운 로닌

마가와의 뒤를 이은 또 다른 아포포 훈련 쥐 로닌이 최근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1년부터 캄보디아 북부 프레아 비헤르 주에서 활동한 로닌은 지뢰 109개와 미폭탄 15개를 발견했는데요, 이는 마가와가 세운 이전 기록을 경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