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Business 출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를 위한 통합 플랫폼
2026년 3월 24일 업데이트
Apple이 4월 14일부터 Apple Business라는 새로운 올인원 플랫폼을 출시합니다. 기기 관리, 비즈니스 이메일, 캘린더, 그리고 지역 고객 발굴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동시에 이용 가능할 예정입니다.
Apple의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담당 부사장 Susan Prescott는 "Apple Business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Apple 제품과 서비스의 힘을 활용하도록 돕기 위한 수십 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잡하게 흩어져 있던 Apple의 비즈니스 솔루션들을 하나의 간단하고 안전한 플랫폼으로 통합했으며, 기기 관리부터 협업 도구, 그리고 신규 고객 발굴까지 모든 단계의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담았습니다."
내장된 모바일 기기 관리 시스템
Apple Business의 핵심은 내장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기능입니다. IT 담당자가 조직의 모든 Apple 기기 설정과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 뜻이죠.
특히 눈여겨볼 점은 Blueprints라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미리 설정된 환경과 앱으로 기기를 자동 구성해주므로, 직원들이 새 기기를 받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T 부서가 따로 없는 소규모 기업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Apple Business는 다음과 같은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Managed Apple Accounts: 업무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를 암호화로 분리하여 보안을 강화합니다. Google Workspace나 Microsoft Entra ID 같은 신원 관리 서비스와 연동되므로, 신입 직원의 계정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직원 관리: 팀이나 역할별로 사용자 그룹을 만들어 앱과 권한을 할당합니다. 필요에 따라 맞춤 역할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앱 배포: App Store를 통해 직원과 팀에게 필요한 앱을 쉽게 구매하고 배포합니다.
Admin API: 대규모 배포 시 API를 활용해 기기, 사용자, 감시 및 MDM 서비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Apple Business 앱을 통해 직원들은 업무 앱을 설치하고, 동료 연락처를 확인하며, 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iCloud 스토리지 업그레이드와 AppleCare+ for Business 지원도 선택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생산성과 협업을 위한 통합 도구
이제 기업들은 Apple Business에서 이메일, 캘린더, 디렉토리 서비스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도메인을 가져와 사용하거나, Apple Business에서 새 도메인을 구입할 수도 있다는 뜻이죠.
이를 통해 전문적인 기업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캘린더 위임이나 내장 직원 디렉토리 같은 기능들이 일상 업무를 간편하게 해줄 테니까요.
Apple Maps에서 지역 고객 발굴
Apple은 여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새로운 기능을 시작합니다. 바로 Apple Maps 광고인데요.
사용자가 Maps에서 검색할 때 관련성 높은 광고가 검색 결과 상단에 나타나고, 새로운 '추천 장소' 섹션 상단에도 표시됩니다. 중소 기업들이 지역 고객에게 자신의 사업을 쉽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셈이죠.
Apple Business는 4월 14일부터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합니다.